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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번에는 더 잘할수 있지? 나도 그래볼게!”

성격 : "괜찮아. 나중에는 더 나아지지 않겠어?"

낙천 주의자. 화를 내기 보다는 더 좋은쪽으로 생각하려 하고 '나쁜미래' 따위는 거의 상상할줄 모르는 성격이다.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지나치게 없어 종종 아무생각 없이 산다거나 미래에 대한 대비가 부족하다는 핀잔을 듣고는 하지만 본인은 그것마저 별 생각없이 넘겨버리는듯 하다.

 

"한번이잖아 뭐 어때? 하지만 또 이러면... 그땐 책임 못진다?"

실수 자체에 대해서는 관대해 보이지만 유독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것에 대해 엄격하다. 아무리 큰 실수라도 한두번 정도는 넘어가지만 아주 사소한 실수라도 세번이상 반복한다면 흔치않게 정색을 하거나 화를 내는 모습을 볼수있게 될지도 모른다. 다만 남에게 보다는 자기 자신에게 훨씬 더 엄격하기 때문에 그녀 또한 실수를 한 상황이라면 먼저 말을 꺼내지 않는이상 그냥 넘어갈수 있을지도 모른다.

 

"다 내 잘못이야... 미안해..."

남에게 관대하고 낙천적인데 비해 자책이 심하다. 유독 자기 자신에게 엄격한것 때문일지도 모르나 가끔 도가 지나치기 때문에 우울할때 가만 두다가는 어디까지 파고들어갈지 모른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밝은성격이기 때문에 조금만 있으면 바로 기분이 바뀔것이니 너무 걱정 할 필요는 없다.

 

"그만, 어디서 밑장빼기야? 밥 한번에 고기 한점씩 모르냐?"

먹을것에 대한 집착이 강하다. 남이 자기가 먹던걸 뺐는다면 얼마 볼수없는 정말 화난 모습을 볼수있을정도. 기본적으로 하루에 4끼를 먹고 때에 따라 +a끼를 추가로 먹을때도 있다. 물론 먹던걸 뺐지만 않는다면 원하는 사람에게 나눠주는데 거부감을 갖고 있지는 않다.

 

"반가워! 나랑 수련할래?"

기본적으로 낯가림이 거의 없다. 처음 보는 사람에게도 망설임없이 다가가며 다섯번 밀어내야 한번 밀려나가는 성격. 상대의 성향에 따라 조금 귀찮다고 여길수도 있으나 악의를 가지고 다가가는것은 아니다. 자기에게 누군가 먼저 다가와준다면 굉장히 기뻐할지도 모른다.

 

기타 : -LIKE : 고기, 꽃, 칭찬, 약과, 동물

-HATE : 반복되는 실수, 불

-답답한걸 싫어해서 간혹 신발을 안신고 맨발로 다닐때가 있다.

-힘이 꽤 센편이라 남을 다치게 할까봐 조심하는 편이라 걱정할 필요는 없어보인다.

-동식물을 다치게 하는걸 슬퍼한다.

-어릴적 사특한 기운으로 인해 모든 가족을 잃고 친척의 손에서 자랐다.

 

소지품 : -무기는 두꺼운 얼음같이 반투명함 장검. 검집은 상아색에 금색 태가 둘러져있다.

-작은수첩. 자신의 수련 일지 같은걸 기록하는듯 하다.

결속: 고기최고조-[진, 초하, 초유, 담운]

이름/한문 : 초하, 처음 초() 노을 하(霞)

가문 : 백호 (방계) 

성별 : 여자 

나이(외관/실제나이) : (21세/104세)

키 : 170

외형:

머리는 부드러운 직모에 푸른끼가 도는 백발이다. 눈동자는 황금색에 가까운 노란색이며 둥글고 큰 눈에는 얇게 쌍꺼풀이 져있다. 본인기준 오른쪽 귀에 분홍색 꽃 모양의 귀걸이를 하고있다. 활동할때 걸치적 거린다며 두루마기는 거의 입고 다니는 일이 없으며 소매또한 짧게 개량해서 입고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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